| 우리나라에서 첫 여자 아마7단이 탄생했다.
한국기원은 7월 29일, 여자 아마추어기사 김혜순(45) 아마6단에게 아마 공로단 7단증을 인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김혜순 아마6단은 한국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아마7단에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에 아마7단에 오른 김혜순 씨는 전통을 자랑하는 여류국수전에서 통산 9회 우승, KBS바둑축제 우승, 여류 최고위 우승 등 70년대부터 90년대 초까지 여성아마강자로 군림했었다.
김혜순 씨가 7단으로 승단함에 따라 우리나라 아마추어 7단은 52명으로 늘어났다. 한편 그녀는 현재 한국여성바둑연맹 부회장을 맡고 있다.
 | ◎ 김혜순 아마7단 약력
- 여류국수전 통산 9회 우승 : 1976년, 77년, 79년, 82년, 83년, 88년, 89년, 90년, 91년.
- 여류 최고위전 초대 우승(제1기 우승) - 전국여류아마바둑대회 우승 - 연맹 회장배 3회 우승 - 1983년 한국여자바둑 실업팀(고려투자금융) 창단해서 활동 (현 동양증권) - 1985년 : KBS바둑대축제 우승
| | - 1966~2005년 현재까지 초등학교 특기적성 바둑강사로서 활동 중(성동, 하안북, 운정, 명학, 덕천, 자운초등학교 등). - 대학생 여성 바둑 동호회 강의 - 2000년도 연맹 강사 강의 - 2005년 2월 17일부터 연맹 강사 양성방 강사 - 현재 한국여성바둑연맹 부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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