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일 중국기원 3층 훈련실에서 국가팀 기사들은 2개 조로 나뉘어 격렬한 토론을 펼쳤다. 이는 새 감독팀이 구성된 후 처음으로 열린 연구이다. 주요 연구 대상은 바로 이세돌 9단 기보였다. 이세돌 9단은 가장 큰 장애 중국 기사들에게 있어 가장 큰 상대자는 이창호 9단이 아닌 이세돌 9단이었다. 감독조 조장 마샤오춘 9단은 “이세돌 9단은 우리의 첫 번째 적수이다. LG배세계기왕전 8강에서 중국 기사들이 6자리를 차지했으므로 우승할 희망이 아주 크다. 하지만 나머지 2자리 중에는 이세돌 9단이 우리의 길을 가로막고 있다. 만약 그를 타파하지 못하면 6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다는 명예가 아무 소용이 없다. 이는 현실적인 문제이다.”라고 했다. 이창호 9단은 잠시 내버려두자 이창호 9단에 대해 마샤오춘 9단은 “이창호 9단이 매우 강하지만 이창호 9단과 직접 맞서야 할 대국이 아직 없다. 그러므로 현실적으로 먼저 이세돌 9단을 대처 할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물론 삼성화재배 본선이 시작되기 전에 우리는 기타 훈련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예를 들어 이창호 9단, 최철한 9단 심지어 요다 노리모토 9단도 모두 우리의 연구대상이다.”라고 했다. 성과로 말한다 마샤오춘 9단이 국가팀 감독조 조장으로 당선된 후 바둑팀 훈련은 새로운 방법을 많이 시도하고 있다. 팀 내 리그 훈련전을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집단 토론도 한다. 마9단이 부임한 후 성적에 대해 그는 겸손하게 “모든 것이 시작 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효과를 바로 볼 수 없다. 하지만 현재 훈련은 많이 바뀌었다. 만약 이렇게 노력을 기울여도 이전보다 성적이 나쁘다면 노력을 기울여 뭐하겠는가? 현재 계획을 실천에 옮긴지 얼마 되지 않았으므로 효과와 성적은 아직 알 수가 없다. 계획에 부족함이 있는지는 아직 더 지켜봐야 한다.”고 했다. http://weiqi.tom.com 2005년 8월 4일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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