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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형부~ 힘내세요!!'

삼성화재배 통합예선2회전 오후대국 시작

2005-08-25 15: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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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시간이 각각 2시간으로 줄어든 삼성화재배 통합예선2회전 오후 대국이 8월 25일 2시에 시작됐다. 점심 식사 후 각 국 선수들은 삼삼오오 모여서 끝난 대국들을 검토해 봤다. 또한 오랜만에 보는 외국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눈에 띄기도.

현재 3시 정각까지 끝난 대국 수는 19판. 총 46판 중 절반에 약간 못 미치는  대국이 끝난 상태이다. 지금까지는 한국 8명, 일본 6명, 중국 4명, 대만 1명이 통합예선3차전에 올랐다. 아직까지 남아 있는 대국은 27판으로 어느 나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지 알 수 없다.

삼성화재배 아마대회에서 입상해 어제(24일) 아마대표로 출전한 2명의 아마기사가 한판도 이기지 못하고 탈락해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은 아마추어 강자로 소문난 김남훈 아마7단이 승전보를 알렸다.

한편 대국자들은 2시간으로 줄어든 시간이 '조금은 어색하기도 하다' 또는 '적응이 잘 안된다', '박진감이 넘쳐서 좋다.'고 하는 등 여러 의견들을 내 놓고 있다.

오후 대국 시작 후 대국장의 모습을 구경해본다.




▲ 위빈 9단(제일 왼쪽)이 중국 신예기사들과 함께 대국을 검토하고 있다.


▲ 점심시간을 이용해 박정상 5단(왼쪽)과 홍성지 4단이 백홍석 3단의 대국을 관전하고 있다.


▲ 안조영 9단(왼쪽)과 류스전 6단이 대국을 하고 있다. 이미 대국이 끝난 루이9단(왼쪽)과 위빈 9단이 나란히 대국을 바라보는 모습. 한종진 6단의 모습도 보인다.


▲ 이희성 6단(오른쪽) 대 이노리 요코 5단의 대국 장면. 윤영선 4단과 정대상 9단이 관전을 하고 있다.


▲ '형부 이겨라!'
김효정 3단이 형부인 나카네 나오유키 8단(두번째 줄 오른쪽)과 이하진 초단의 대국을 구경하고 있다.


▲ 유해원 8단(왼쪽)과 구링이 3단의 대국을 바라보는 윤기현 9단과 김학수 5단. 중국의 신예기사 구링이 3단의 대국을 관전하는 기사들이 많았다.


▲ 타이젬-저팬에서 사카이 히데유키 7단(왼쪽)과 안달훈 6단의 대국을 문자 생중계 하고 있다. 문자 생중계는 하영일 4단, 호시카와 2단 등이 하고 있다.


▲ 오후 대국 시작 후 대국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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