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기사가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에 참가해 본선에 진출한 것은 4년 만의 일이다. 미조카미 도모치카 8단과 쯔루야마 아쯔시 6단이 그 주인공. 이제까지 거의 전멸했던 일본 기사들이 좋은 성적을 내 일본 바둑계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일본 기사들과 나눈 짧은 인터뷰를 소개한다.
- 아직 한국의 바둑팬들이 미조카미 8단에 대해서 잘 모른다. 소개를 간단히 한다면. 아직 미혼이고 28살이다. ^^ - 혹시 타이젬에서 벌어지는 동양종합금융증권배를 알고 있는가? 류시훈 사범 때문에 알고 있다. - 대회에 참가한 적이 있는가? ^^ (웃으면서) 비밀이다.
- 혹시 결승 대국이라서 기억에 남는 것인가? 아니면 같은 일본 선수와 두었기 때문에 기억에 남는 것인가. 조치훈 9단한테 같이 배웠다. 김수준 7단과는 서로 형 동생하면서 지내는 사이다. - 어제 김수준 7단과 대국하는 것을 알게 되었을 텐데. 무슨 이야기를 나누었나. 별다른 얘기는 없었다. 서로 잘 두자고 얘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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