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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방장성배]

헉! 무동이 바둑알이 됐다고?

남방장성에서 이창호 대 창하오 대국 펼쳐

2005-09-12 10: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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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판 길이는 31.7m, 면적은 1004.89평방미터다. 바둑판의 무게는 159톤!

지상최대 바둑쇼가 9월 11일 오후 1시부터 중국 후난성(湖南省) 샹시(湘西) 봉황현(鳳凰縣)에 있는 남방장성(南方長城)에서 벌어졌다. 2005 남방장성 특별대국이 이창호 9단 대 창하오 9단의 대결로 펼쳐진 것.

가장 넓은 바둑판, 가장 무거운 바둑판 위에서 펼쳐지는 바둑알이 된 소림사 출신 무동들과 이창호 9단, 창하오 9단의 대국 모습을 사진으로 구경한다.



▲ 중국 후난성(湖南省) 샹시(湘西) 봉황현(鳳凰縣)에 있는 남방장성(南方長城)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 창하오 9단(왼쪽)과 구리 7단이 미소짓고 있다.


▲ 이날 주인공 이창호 9단(오른쪽)과 창하오 9단! 두 대국자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창하오 9단과 이창호 9단의 표정이 재미있다.



▲ 악수를 하며 선전을 다짐한 이창호 9단(오른쪽)과 창하오 9단. 최선을 다해 대국한 결과는 3패빅으로 무승부! 왕루난(가운데) 중국기원 원장이 입회를 맡았다.


▲ 지상최대의 바둑쇼에 참여하고 있는 무동들. 소림사 출신 무동들이 바둑알이 되어 한판 승부를 벌였다.


▲ "대지에서 바둑을 두고 천하의 자웅을 가린다."(棋行大地 天下鳳凰)라는 주제로 개최된 특별 이벤트 대국. 2년전에 조훈현 9단과 창하오 9단도 같은 장소에서 이벤트 대국을 한 적이 있다.


▲ 대국이 이뤄지는 남방장성 누각은 워낙 좁아 많은 기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 위험했다. 몇몇 기자들만 남방장성 누각에 올라가 사진 촬영을 할 수 있었다.

▶ 바둑알이 된 소림사 출신 무동들이 신기한지 구경을 하고 있는 이창호 9단.


▲ 소림사 무술제자 361명의 무동들이 무술을 하고 있다. 바둑판의 길이는 31.7m, 면적은 1004.89평방미터다. 바둑판의 무게는 159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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