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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획기사]

LG배 일본의 총 상금은 220만엔

tygem2002-05-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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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뉴스]
LG배 일본의 총 상금은 220만엔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일본바둑에 대한 현지언론의 자조의 목소리가 높다.
일본 인터넷 바둑사이트인 고(碁) 데이타 베이스에 일본의 정예기사들이 총 출동한 이번 LG배 1,2회전에서 자국 기사들이 획득한 총 상금액을 일본 국내 명인전리그의 대국료와 비교한 재미있는 기사가 실려 소개한다.』

LG배 세계기왕전의 우승, 준우승 상금 및 대국료가 중국365바둑학원의 기사(4월30일)에서 밝혀졌다.


우승상금은 2억5000만원, 준우승 8000만원이며 대국료는 제1회전의 패자 300만원, 제2회전의 패자 600만원, 준준결승전의 패자1200만원, 준결승전의 패자 2400만원으로 엔화로 환산하면 10원≒1엔 이므로 우승2500만엔, 준우승800만엔, 대국료는 제1회전의 패자30만엔, 제2회전의 패자60만엔, 준준결승전의 패자120만엔, 준결승전의 패자240만엔이 된다. (참고로1元≒160원)

이것을 기초로 기성(棋聖)ㆍ십단 왕 리청 9단, 본인방 왕 밍완 9단, 천원 하네 나오키 8단, 왕좌 조치훈 9단, 기성(碁聖)고바야시 고이찌 9단 등 쟁쟁한 멤버로 구성된 일본팀이 획득한 금액을 계산하면 총액220만엔(1회전 탈락 3명=90만엔, 2회전 탈락 2명=120만엔)이 된다. 겨우 이것뿐이다. 어쩔 수 없다, 약하기 때문에.

제2회전에서 탈락한 조치훈 9단, 왕리청 9단이 획득한 금액은 각각 60만엔. 두 사람은 일본의 명인전 리그로 돌아와 거기서 한판만 이기면 66만엔의 대국료를 받는다.
‘빨리 일본에 돌아와 두고 싶겠지요?’ 라고 해외 미디어에게 혹평을 당해도 어쩔 수가 없다.


<From 일본 고(碁) 테이타 베이스>5월4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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