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회 춘란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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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일본 모처럼만에 반격성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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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의 약진이 돋보인 일전, 반면 세계대회 15연속 우승을 기록중인 한국은 이창호 9단만이 일본의 린 하이펑 9단을 물리치고 유일하게 2회전 진출에 성공했으며 최명훈 8단, 이세돌 3단, 박영훈 3단은 모두 중국과 일본의 벽에 걸려 탈락했다. 18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춘란배 1회전에서 중국은 1회전 출전선수 3명중 2명이 2회전 진출에 성공, 5명의 2회전 시드를 |
| 포함, 16강 중 거의 절반에 해당하는 7명의 기사가 2회전 진입하는 초강세를 나타냈으며 일본도 유키 사토시 9단이 한국의 이세돌 3단과의 리턴매치에서 승리한 것을 비롯, 조치훈 9단은 박영훈 3단을, 장 쉬 7단은 펑 징화 5단을 각각 물리쳤으며 하네 나오키 8단도 중국의 후야 호위 6단을 맞아 338수까지 가는 대접전 끝에 흑1집반승을 거두어 2회전 시드 왕 리청 9단 등 총 5명의 기사가 2회전에 올랐다. 대만은 저우 쥔신 9단이 미국대표 마이클 레드먼드 9단을 물리쳐 역시 16강에 합류했다. 이번대회는 최근 한국이 세계대회에서 독무대를 이룬 것과는 대조적으로 16강에 중국이 7명, 일본이 5명의 기사를 진입시키는 강세를 보였으며 한국은 2명의 2회전시드를 포함, 3명만이 2회전에 올랐다. 그러나 한국은 2회전 시드를 배정받은 조훈현 9단과 유창혁 9단 그리고 유일하게 1회전 관문을 통과한 이창호 9단 등 정상 3인방이 남아있어 중국과 일본에 비해 수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우승 확률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 2회전은 오는 20일 속개된다. 1회전 대진결과(왼쪽이 승자) 이창호 9단: 린 하이펑 9단 205수 끝, 백16집반승딩 웨이 8단: 최명훈 8단 226수 끝, 백불계승 유키 사토시 9단: 이세돌 3단 256수 끝, 백8집반승 조치훈 9단: 박영훈 3단 백2집반승 하네 나오키 8단: 후아 호위 6단 338수 끝, 흑1집반승 뤄 시허 8단: 마이클 레드먼드 9단 293수 끝, 흑3집반승 장 쉬 7단: 펑 징화 5단 270수 끝, 백16집반승 저우 쥔신 9단: 한스 피치 4단 144수 끝, 백불계승 각국의 선수명단 한국(6명) 일본(6명) 대만(2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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