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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대회]

보는 사람도 즐겁습니다!

사진으로 보는 국제 바둑 팀 선수권대회 '우정의 밤'

2005-10-27 23: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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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의 밤! 제7회 2005 국제 바둑 팀 선수권대회를 끝낸 선수들이 하나되는 시간!

10월 26일 6시 모든 일정을 끝낸 선수들은 대국장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있는 한 음식점으로 장소를 이동했다. 선수들과 대회 관계자들은 식사를 하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고 장기자랑 시간도 마련되었다. 장기자랑 시간에는 삼일간 조용히 앉아서 바둑 두던 선수들의 모습을 찾을 수가 없었다. 너나 할 것 없이 각 국 대표 선수들은 고국의 노래를 불렀다.

이날 모인 선수들은 고국에서 모두 일자리가 있는 사람들이지만 휴가를 내고 시간을 쪼개서 지구 반 바퀴를 돌아 한국에 왔다. 이날 만큼은 세계 속에 한국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한국 속에 세계 바둑인들이 있었다. 17개국의 애기가들이 하나가 된 '우정의 밤' 행사 모습을 사진으로 소개한다. (관련기사 여길 참조)




▲ 우정의 밤!
2005 국제 바둑 팀 선수권대회 뒷풀이 시간! 많은 선수들이 노래를 불러 흥을 더했다. (왼쪽부터) 핀란드에서 온 Vesa Laatikainen 씨,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수염으로 눈길을 끌었던 아르헨티나의 Fernando Aquilar 씨, 3등을 차지한 일본의 Taga Bongo 씨.





▲ '보는 사람도 즐겁습니다!'
네덜란드 팀의 (왼쪽부터) Rov van Zeijst 씨, Frank Janssen 씨, Geert Groenen 씨가 노래를 하고 있다. 대회에서 순위권에 들지는 못했지만 노래할 때 팀웍은 세계 최고다. 환하게 웃는 모습이 너무 즐거워보인다.




▲ 러시아 팀의 장기 자랑 순서! (왼쪽부터) Dmitriy Surin 씨, Ruslan Dmitriev 씨가 노래를 하고 있다. 옆에는 스베타 초단, Andrey Kulkov 씨가 있다.




▲ '바둑도 최고! 노래도 최고가 될래요~'
우승한 한국팀 주장 하성봉 아마7단(왼쪽)에게 노래를 시켰으나 하성봉 아마7단은 부끄러워하며 마이크를 권혁성 아마6단(오른쪽)에게 넘겼다. 열심히 노래 부르는 권혁성 아마6단과 열심히 박수만(?) 치는 하성봉 아마7단.




▲ 태국 선수들(Rit Bencharit 군, Apldet Jirasophin 군, Ruechangorn 군)의 권유로 대국자들이 손을 잡고 노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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