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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대회]

울퉁불퉁 자갈 바둑돌! 직접 체험해 보시라!

2005 서울숲 9줄 돌바둑·돌오목 축제 열려

정연주2005-10-30 01: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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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 서울숲 9줄 돌바둑·돌오목 축제가 열리고 있는 서울숲 문화예술공원 안 '숲속의 빈터'.

나무 바둑판에 자갈 바둑돌? 상상만 해도 즐겁다. 상상만 하지 마시라! 직접 체험해 보시라!

2005 서울숲 9줄 돌바둑·돌오목 축제가 10월 29일 서울숲 문화예술공원 안 숲속의 빈터에서 열렸다. 행사가 열리는 '숲속의 빈터'에는 바둑판이 그려진 커다란 야외탁자가 있다. 또한 흰색과 검은색 자갈이 바닥에 깔려있어 야외탁자 위에서 바둑을 둘 수 있도록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숲속의 빈터에 방문하는 모든 사람들이 즉석에서 바둑을 즐길 수 있는 것.

서울숲 돌바둑대회는 9줄 바둑대회로 예선은 리그전으로 본선은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안조영 9단, 이현욱·한종진 6단, 김강근 5단, 유재성 3단 총 5명과 아마추어 기사 15명이 돌바둑 시범대국, 지도다면기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오목기사도 3명이 참가해 오목 시범대국 및 오목 퀴즈대회, 묘수풀이 등 행사에 함께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 참여한 프로기사들과 아마기사들은 기념 식수 행사를 하기도. 자연과 벗 삼아 숲 한가운데서 좋은 공기마시며 한가롭게 두는 바둑. 즐거웠던 2005 서울숲 9줄 돌바둑·돌오목 축제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본다.
(관련기사 여길 참조)
(서울숲 홈페이지 바로가기)




▲ 자갈돌은 바둑돌! 통나무는 바둑판!
시범 대국을 벌이고 있는 안조영 9단(왼쪽)과 이현욱 6단의 모습. 두 기사는 처음에 어색해 했지만 곧 적응하고 대국에 열중했다.



▲ '자갈돌로 알까기를~ '
학교가 끝나고 지나가는 길에 대회장에 들른 고등학생들. 대회에 참가한 초등학교 어린이와 알까기를 하고 있다. ^^



▲ '9줄 바둑의 진수를 보여주마!'
9줄 바둑대회에 참여한 학생들. 우승은 김명욱 군, 준우승은 박성현 군, 공동 3위는 변병철 군, 윤영우 군이 차지했다.



▲ 9줄 바둑대회장 옆에는 오목대회가 열렸다. 바둑판 위에 오목을 두고 있는 학생들.



▲ '아기자기한 바둑돌~' 모양이 모두 달라 재미있다.



▲ 기념 식수 행사를 끝내고 기념 사진 촬영! 이날 2005 서울숲 9줄 돌바둑·돌오목 축제에 참가한 프로기사들과 아마추어기사들은 대왕참나무에 자신들의 이름을 걸었다.



▲ 대왕참나무에 이름을 걸고 있는 기사들. ^^ 평생 자신의 나무를 가꿔야한다는데 어떤 기사가 제일 잘 가꿀까요? ^^



◀ 기념식수 행사를 끝내고 이벤트 행사장에서 진행된 다면기 행사.


◀ 서울숲 들어가는 길에 볼 수 있는 기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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