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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타]

조대현, 새 기사회장에 선출!

임기는 2006년부터 2년 동안

최진용2005-11-09 18: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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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9단(사진)이 제27대 프로기사회장으로 뽑혔다.

11월 9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오후 4시 30분부터 열린 '2005년도 정기기사총회'에서 경쟁후보로 나선 서능욱 9단을 근소한 차로 누른 조대현 9단은 앞으로 2년 동안 프로기사를 대표하는 새 기사회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투표에 참여한 프로기사는 총 145명. 현재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205명이지만 이중 투표권이 있는 만 20세 이상은 169명으로 86%에 달하는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조대현 신임 기사회장은 1980년에 입단해 해마다 각종 본선에 오르는 등, 26년 동안 왕성하게 활동을 해 온 프로기사이다. 기사회장을 도와 회를 이끌어갈 부회장은 신임 회장이 지명으로 선출한다.

그 동안 프로기사회장은 가을 정기기사총회에서 선출해 왔다. 임기는 2년이며 연임도 가능하다. 2001년에 제25대 프로기사회장으로 선출된 한상열 5단이 연임을 해 올해까지 4년 동안 기사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임을 가장 많이 한 기사회장으로는 김인 9단과 윤기현 9단. 이들 두 기사는 모두 4대에 걸쳐 기사회장에 올랐다. 김인 9단이 5∼8대를, 윤기현 9단이 12∼15대를 각각 연임했던 것.

한편 초대 회장에는 배상연 프로기사(작고)가, 2대 회장에는 조남철 9단이 각각 올라 활동을 한 바 있다. 또한 1년에서 15대부터 2년으로 임기를 늘여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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