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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획기사]

‘고스트바둑왕’ 속에 중국기원

tygem2002-06-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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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고스트바둑왕에서 보는 중국기원

최근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바둑만화 ‘고스트 바둑왕’은 치밀한 기획과 취재를 바탕으로 생생한 내용을 담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중 제16권은 ‘중국기원’ 편으로 일부 대화내용 중에 한국의 연구생과 비슷한 중국 신예기사들의 생활을 묘사한 부분이 있어 소개한다.
<'고스트 바둑왕' 제16권- 중국기원 편에서>

“여기(중국기원)에 있는 사람은 프로 가운데서도 선택된 프로야. 중국은 각 청마다 프로기사가 있는데 전부 합하면 250명 정도일까? 그 가운데서 자질이 있다고 인정받는 사람만이 북경(중국기원)에 모여, 매일 매일 단련을 하고 있어.”

또 이곳(중국기원)에는 기숙사 시설도 되어있어 10대, 20대의 젊은 기사가 30명 정도가 여기서 합숙을 하지. 선택된 아이는 부모 곁을 떠나 여기(중국기원)에 살고 있어. 학교는 가지 않는다고 생각해. 일반교양을 배울 시간은 있다고 하지만.”

“그럼 이곳(중국기원)은 엘리트의 모임이군요. 그런데 참 혹독하네요. 기전의 성적이 나쁘면 지방으로 다시 돌려 보내진다니, 자질이 있어서 선발이 되었어도 생각보다 실력이 늘지 않는 아이도 있을 텐데….”
“훈련실은 이곳입니다. 신수의 연구, 복기, 연습대국 등을 하는 프로들의 단련의 장입니다. 아침 8시 15분부터 이렇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은 일본과 다르게 정상급 기사들이 젊네요.

“아아! 서른 살이 넘어가면 나이 어린 사람들에게 밀리기 시작하지. 체력이 승부에 영향을 미쳐. 중국의 기전은 일본보다 하드해서 10대 때부터 열심히 하지 않으면 끝이야.”



<From 기성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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