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랭킹1위 구리 7단이 아함동산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11월 22일 중국기원에서 벌어진 제7기 중국 아함동산배 결승전에서 구리(古力) 7단은 치우쥔(邱峻) 7단을 맞아 불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194수 끝, 백 불계승) 구리 7단은 2년전 열린 5기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이번 우승으로 구리 7단은 천원, 명인, 신인왕에 이어 '국내4관왕'에 오르며 '중국1인자'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이 대회 우승자는 중·일 아함동산배에 출전, 통합전을 펼친다. 지난 대회에서는 저우허양(周鶴洋) 9단이 우승, 일본의 하네나오키 9단과 통합전을 겨뤄 승리한 바 있다. 중·일 통합전은 지금까지 6회 벌어졌는데, 4회까지는 일본이 우승했고 5·6회에서는 중국에서 우승컵을 차지했다. 과연 이번에도 중국이 우승컵을 차지할 것인지. 일본에서 우승, 잃어버린 우승컵을 되찾을는지. 한편 아함동산배에서 우승한 구리 7단은 상금으로 20만위안을 받을 예정이며, 중·일 아함동산배 우승상금은 300만엔(円), 준우승 상금은 150만엔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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