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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신라면배]

'먹을 것은 먹고 해야죠~'

사진으로 보는 농심신라면배 검토실

2005-11-25 15: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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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진의 3연승을 부산에서 다시 보고 싶다!
대국이 시작되고 1시간 40분 가량이 흐른 지금 97수가량 진행됐다. 형세는 원성진 6단의 유리.

11월 25일 오후 2시 부산 농심호텔에서 제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2차전 제7국 원성진 6단 대 중국의 씨에허 6단의 피말리는 승부가 계속되고 있다. 지하1층에 마련된 검토실에서는 다음 차례를 기다리는 선수들과 바둑 관계자들이 모여서 열띤 검토를 하고 있다. 검토실 모습을 사진으로 구경한다.



▲ "다카오상~ 다카오상!"
일본의 이토마코토 단장이 일본 기원에 급하게 전화 연락을 취하고 있다. 일본은 내일(26일) 야마다기미오 9단의 대국 결과에 따라 다카오신지 9단이 한국행을 결정 짓기로 했다. 하지만 다카오신지 9단은 결과에 상관하지 않고 한국에 온다고.


▲ 먹을 것은 먹고 해야죠~
열심히 조한승 8단, 이다혜 3단과 대국을 검토하던 송태곤 7단이 벌떡 일어서더니 "먹을 것은 먹고 해야죠~"라면서 검토실에 마련된 농심 과자들을 가져왔다. 검토실에서 맛있게 과자를 먹으면서 검토를 하고 있는 송태곤 7단. (검토실에는 농심에서 나온 과자들과 음료가 준비되어 있다.)


▲ 내일 출전할 선수 야마다기미오(山田規三生) 8단(왼족)이 중국 단장과 함께 대국 검토에 열중하고 있다.


▲ "휴가를 농심배에 반납했습니다!"
창원에서 농심신라면배를 보기 위해 부산으로 온 허종현 군, 이영관 군(흰색 티), 허종현 군(검은색 티) 대학교 바둑 동아리에서 활동중이고  이영관 군은 군대에서 휴가를 나와 농심신라면배를 구경하러 왔다. 타이젬에서 바둑을 즐겨둔다고 한다.

또한 두 학생은 농심신라면배 검토실에 일반인들이 출입할 수 있다는 소식을 듣고 세수만(?)하고 부산으로 달려왔다고.


▲ 농심신라면배 2차전 제7국 모습을 사진에 담기위해 모인 취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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