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통합예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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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대규모 통합예선 개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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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일의 오픈 기전인 제7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선수권 대회(우승 2억원)에 일본과 중국이 사상 최대규모의 선수단을 파견하여 그동안 세계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한국바둑에 강력한 도전장을 던졌다. |
가 일합을 겨룬다. 프로기전으로는 유일하게 자비로 대회에 참가하는 삼성화재배는 만일 1-2회전에서 탈락하게 되면 항공료는 물론 숙박비도 건질 수 없는 상황. 그렇지만 한국 바둑의 독주를 저지하기 위해 일본, 중국의 바둑 고수들은 이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 도전장을 던졌다. 예선전에 참가하는 한국 프로기사는 173명으로 숫자상으로는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일본, 중국이 정예의 기사들이 대거 참가, 역대 대회 중 가장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경우, 최근 국제 대회의 성적 부진으로 언론으로부터 비판을 받았었는데 이번에 최강의 기사단을 파견하여 그동안의 부진을 만회할 태세이다. 작년에 본선에 올라 주목을 받았던 고노린(河野臨)6단과 판산치(藩善琪)6단, 그리고 일본의 신예유망주 다카오 신지(高尾紳路)7단, 작년 본인방 타이틀에 도전했던 장쉬(張?)7단 등 현 일본의 정상 기사들이 대거 참가 했다. 중국 선수단은 작년 6회 대회에서 젊고 강한 신예기사들을 정예멤버로 출전시켜 본선에 대거 진출했었는데 올해는 그 강도를 더욱 높였다. 저우허양(周鶴洋) 9단, 뤄시허(羅洗河) 8단 등 6소룡이 총출동 했으며 구리(古 力)7단,황이종(黃奕中)7단 등 본선에 직행하는 최정상급을 제외한 상위랭커들이 전부 참가하여 한국으로서는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이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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