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의 정면 승부! 이창호와 최철한이 출격했다. 제10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4강전 3번기 1국이 12월 13일 인천 파라다이스호텔 1층에서 열렸다. 이창호 9단은 후야오위(胡耀宇) 8단과 최철한 9단은 뤄시허(羅洗河) 9단과 각각 대결한다. 돌을 가린 결과 한국 선수가 모두 백을 잡았다. 이창호 9단은 후야오위 8단과 상대전적 2승 2패를 기록(공식기록)해 팽팽하게 맞서고 있으며, 최철한 9단은 뤄시허 9단과 상대전적 2승 1패로 한판 더 이긴 바 있다. 하지만 선수들 모두 아직 3,4판 밖에 두지 않았기 때문에 상대전적을 보고 유불리를 논하기는 어렵다. 3번기로 승부를 겨루는 준결승전! 대결은 시작됐다! 어떤 선수가 결승 진출의 분수령인 3번기 1국을 차지할 수 있을지. 한편 타이젬에서는 모든 대국을 서능욱 9단이 문자로 생중계 한다. 또한 KBS 1TV에서 오후 2시부터 생방송으로 중계하며, 현장(호텔 8층 사파이어룸)에 오면 1시 40분부터 공개해설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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