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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정유배]

최명훈, LG정유배와 '끈끈한 인연'

tygem2002-08-02 19: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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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정유배]


최명훈, LG정유배와 '끈끈한 인연'

안영길 꺾고 4강 안착

LG정유배 두번째 우승을
노리는 최명훈 八단

그동안 LG정유배와 '끈끈한 인연'을 맺어왔던 최명훈 八단이 또다시 4강에 올라 2000년의 영광 재현을 노리게 되었다.

8월 1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벌어진 제7기 LG정유배 프로기전 8강전에서 최명훈 八단은 안영길 四단에 238수만에 백 불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했다. 현재 한창 8강전이 진행 중인 LG정유배의 4강 고지에는 얼마전 이창호 九단을 꺾는 센세이션을 일으킨 송태곤 二단과 최명훈 八단 두 명이 선착해있는 상태.

최명훈 八단은 LG정유배에서 지난 2기(97년)와 3기 거푸 준우승한 데 이어 4기(2000년)에는결승에서 루이 나이웨이(芮乃偉) 九단을 3대1로 제압하고 생애 첫 타이틀 획득의 기쁨을 누렸으며,


지난 5기에서도 이창호 九단에 이어 또다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그동안 'LG정유배의 사나이'라 불릴 만큼 맹활약을 보여왔다.

LG정유배는 전기 우승자도 '도전기' 같은 프리미엄없이 본선 토너먼트 1회전부터 다시 뛰어야 하는 선수권전. 따라서 최八단의 성적은 더욱 값지게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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