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영신 4단(오른쪽)과 지넨4단이 돌가리기를 하고 있다. 입회는 최창원 6단. | 이영신이 지넨가오리의 3연승을 저지할 수 있을까. 3명 남은 중국을 한국과 일본이 함께 물리쳐도 모자를 것 같은데 주장을 제외하고 각 한명 밖에 남지 않은 한국과 일본이 정관장배 9국을 겨뤄야한다. 12월 22일 제4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2차전 9국이 한국기원 바둑TV스튜디오에서 한국 이영신 4단과 일본의 지넨가오리 4단의 대결로 오후 2시부터 시작됐다. 돌을 가린 결과 이영신 4단의 흑번.
약 10년 전 보해컵 준우승, 프로여류 국수전 우승을 하는 등 국내 여성 바둑계를 주름잡던 이영신 4단. 이영신 4단은 단체전으로 바뀐 정관장배에는 첫 출전. 하지만 이4단은 세계무대와 각종 기전의 오랜 경험으로 다져져 있는 기사다. 1997,98,99년 일본 여류본인방에 오르는 등 일본 여성 바둑계를 대표했던 지넨가오린 4단의 대결. 상대방 지넨4단은 20일부터 한국과 중국 기사를 연파하고 2연승을 거두고 있는 중.
한국과 일본은 각 2명씩 남지 않은 긴박한 상황에 처했다. 이영신 4단과 지넨가오리 4단 중 어떤 선수가 승전보를 전할 것인지.
바둑TV에서 주최하고 한국인삼공사에서 후원하는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우승상금은 7천 5백만원이다.
■ 제4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출전 선수
| 국가 | 남은 선수 | 떨어진 선수 | | | 박지은 6단, 이영신 4단 | 김은선 2단 이다혜 3단 이민진 4단 | | | 루이나이웨이 9단, 쉬잉 5단, 예꾸이 5단 | 왕샹윈 초단 판웨이징 초단 | | | 고야마테루미 5단, 지넨가오리 4단
| 신카이히로코 5단 만나미카나 3단 오사와나루미 3단 |
■ 제4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2차전 대국 결과(장소 : 서울)
| 날짜 | 이긴 선수 | 진 선수 | 대국 결과 | | 5국/ 2005.12.18 |  왕샹윈 초단 |  오사와나루미 3단 | 132수 끝, 백 불계승 | | 6국/ 2005.12.19 |  이민진 4단 |  왕샹윈 초단 | 160수 끝, 백 불계승 | | 7국/ 2005.12.20 |  지넨가오리 4단 |  이민진 4단 | 253수 끝, 백 반집승 | | 8국/ 2005.12.21 |  지넨가오리 4단 |  판웨이징 초단 | 183수 끝, 흑 불계승 | | 9국/ 2005.12.22 | | | | | 10국/ 2005.12.23 | | | |
■ 제4회 정관장배 세계여자바둑최강전 1차전 대국 결과(장소 : 베이징) | 날짜 | 이긴 선수 | 진 선수 | 대국 결과 | | 1국/ 2005.11.01 |  왕샹윈 초단 |  신카이히로코 5단 | 234수 끝, 흑 4집반승 | | 2국/ 2005.11.02 |  왕샹윈 초단 |  김은선 2단 | 224수 끝, 백 2집반승 | | 3국/ 2005.11.03 |  왕샹윈 초단 |  만나미카나 3단 | 283수 끝, 흑 3집반승 | | 4국/ 2005.11.04 |  왕샹윈 초단 |  이다혜 3단 | 138수 끝, 백 불계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