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기원이 1월 17일, 2005년 12월 31일까지의 자료를 바탕으로 프로기사 등급랭킹을 발표했다. 천야오예, 저우루이양, 박문요 등 3명의 소년 기사들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전부 20위 안에 진입했다. 등급랭킹에서 구리 7단, 쿵제 7단, 저우허양 9단은 예상한대로 각각 1,2,3위를 차지했다. 얼마전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생애 첫 세계대회 우승컵을 안은 뤄시허 9단은 13위에서 6위로 큰 폭으로 상승했다. 16살의 베이징 소년 천야오예는 지난해 10월, LG배 세계기왕전에서 구리7단과 함께 결승에 진출하고 갑조리그에서는 치우쥔과 함께 승률부문 1위에 오르며 21위에서 14위로 올랐다. 올해 겨우 15세인 저우루이양은 갑조리그 후반에 가장 눈에 띠는 활약을 보이며 38위에서 17위로 올라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기사다. 그 외 1988년생인 박문요 4단도 20위를 차지하며 순위 상승했다. 마샤오춘 9단도 16위에서 12위로 올랐으며, 현재 위빈 9단과 함께 등급랭킹 20위 안에 오른 유일한 두명의 노장기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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