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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배]

삼성화재배 최종예선 돌입

tygem2001-07-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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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삼성화재배 최종예선 돌입


5일간의 강행군을 치른 삼성화재배 통합예선이 마지막 관문인 최종예선에 돌입했다. 7월 30일 한국기원 2층 대회장과 4층 본선대국실에서 동시에 열리는 예선결승을 통해 대망의 본선진출자 16명을 선발하는 것.

164명의 대군단을 포진시킨 한국은 1,2,3회전을 거쳐 13명이 예선결승에 진출, 다소 불만족스러운 성과를 얻은 반면 23명이 출전한 중국은 12명을 예선결승에 진출시켜 가장 알찬

수확을 거두었다. 43명이 출전한 일본은 6명, 10명이 출전한 대만은 1명의 예선 결승 진출자를 냈다.

1회전에서 일본의 구라하시 9단을 물리치며 파란을 일으킨 삼성화재 아마예선 우승자 이강욱 6단은 2회전에서도 신예강자 윤혁 2단을 눌러 국내 아마추어로는 최초로 삼성화재배 본선진출을 노렸으나 유학파 기사 김광식 3단의 벽에 걸려 최종예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한편 최근 아마무대를 휩쓸고 있는 연구생 출신 강자 서중휘 7단은 첫판에 이성재 5단을 만나 고배를 들었고 일반인 출신 아마추어기사인 조민수 7단은 1회전에서 대만의 저우 커핑 초단을 누르며 기세를 올렸으나 2회전에서 강타자 김승준 7단을 만나 탈락했다.

또한 이세돌 3단의 친형인 이상훈 3단은 작년 한중신인왕전 3번기에서 패한 바 있는 중국의 류쓰전 6단을 1회전에서 다시 만나 1년 만에 설욕에 성공하기도 했다.
삼성화재배 본선 1회전은 유성에 있는 삼성화재 연수원에서 8월 29일 속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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