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단체전 부진은 없다! 아시아 4개국의 바둑 최강국을 가리는 CSK배가 다가온다. 제5회 CSK배 아시아 바둑대항전이 5월 1일부터 3일까지 일본 벳푸(別府)에서 벌어진다. 대회에는 1회와 4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는 한국과 2회 우승국 일본, 3회 우승국 중국이 출전하며 1회 때 준우승을 차지한 대만이 출전한다. 한국은 이창호·이세돌·박영훈·최철한·고근태가 출전해 대회 2연패를 노린다. 지난해 랭킹 1~5위에 올라있는 최강 기사들을 구성했지만 판맛을 보지 못한 중국은 창하오·구리·쿵제·딩웨이·씨에허 가 출전. 전기대회 준우승국 일본은 유키사토시·야마시타게이고·요다노리모토·고노린·다카오신지가 나섰다. 대만은 장쉬·왕리청·왕밍완·판산치·진시연이 출전해 '탈꼴찌'를 외친다. CSK배의 우승상금은 2천만엔(약 2억원), 준우승 상금은 1천만엔(약 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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