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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속에 시작한 LG배 세계기왕전 32강이 끝났다.
5월 15일 서울 서머셋 팔레스 호텔 2층에서 제11회 LG배 세계기왕전 32강이 벌어졌는데 한국은 6명, 중국은 5명, 일본은 3명, 대만은 2명이 16강에 올랐다. 한국, 2% 부족하다 13명이 32강에 출전한 한국은 16강에 6명이 올랐다. 절반 이상은 아니지만 이정도면 만족할 성적. 한국은 이창호 9단과 이세돌 9단, 조한승 9단 등이 16강에 올라 든든하다. 또한 김동희 2단과 고근태 5단, 홍민표 4단 등도 16강에 진출. 하지만 최철한 9단과 박영훈 9단 등 강한 실력을 자랑하는 선수들이 탈락해 아쉬움이 남는것이 사실이다.
중국, 만족할 수 없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2% 부족한 성적을 기록한 중국. 11명이 32강에 출전해 5명의 선수가 16강에 올랐다. 눈에 띄는 것은 전기대회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구리 9단, 천야오예 5단이 각각 박영훈 9단과 최철한 9단을 꺾고 기세를 이어갔다는 점이다. 일본, 이정도면 만족이다 한국과 중국에 비해 적은 수인 6명이 출전해 다소 불리할 것으로 보였던 일본. 하지만 6판 중 3판을 승리로 이끌었다. 승률 50%로 대만족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만족한 결과.
대만,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다 시드를 받은 저우쥔쉰 9단과 통합예선을 뚫고 올라온 린즈한 6단이 각각 황이주 7단과 쑤야오궈 7단을 각각 누르고 16강에 진출한 것. 적은수가 올라와 수적으로 불리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 100%의 승률을 올렸다. LG배 세계기왕전 16강은 5월 17일 서울 서머셋 팔레스 호텔 2층에서 속개된다. 조선일보에서 주최하고 (주)LG에서 후원하며 한국기원에서 주관하는 LG배 세계기왕전은 제한시간 각자 3시간, 초읽기 60초 5회가 주어진다. 우승상금은 2억5천만원, 준우승은 8천만원이다. (16강 대진은 속보로 전합니다.) ......................................................................................................................................... ■ 제11회 LG배 세계기왕전 32강 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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