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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전]

조훈현-서봉수 결승대국 성사

결승전은 6월 초에 벌어질 예정

정연주2006-05-22 14: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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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국수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역대초청 바둑대회'가 5월 22일 동아미디어센터에서 오후 2시에 시작했다.

김인·윤기현·하찬석·조훈현·서봉수·이창호·루이나이웨이·최철한 9단 등이 참가했다. (1기부터 9기까지 9연패를 달성했던 한국 바둑의 선구자 조남철 9단은 고령(83세)인 데다 폐 질환 때문에 대회에 부득불 불참했다).

대국이 시작하기 전 대진 추첨을 했는데 이창호 9단이 최철한 9단과 김인 9단이 루이나이웨이 9단, 하찬석 9단이 서봉수 9단과 윤기현 9단이 조훈현 9단과 대결하게 됐다. 이 대회는 속기전으로 8강과 4강을 하루에 다 치르게 된다.

대국 결과가 전해지면 타이젬에서는 속보로 전할 예정이다. 결승은 6월 초에서 할 예정.

[오후 3시 40분]
조훈현 9단과 윤기현 9단의 대결은 248수만에 조훈현 9단이 백 불계승을 거뒀다. 또한 서봉수 9단 대 하찬석 9단의 대결에서는 서9단이 120수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 김인 9단과 루이나이웨이 9단의 대결은 루이 9단이 139수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조훈현 9단, 서봉수 9단, 루이 9단이 4강에 올랐다. 이창호 9단과 최철한 9단은 193수까지 진행, 아직 팽팽한 상황이어서 유불리를 논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오후 4시 25분]
두시간 넘게 대국을 하던 이창호 9단과 최철한 9단. 결국 이창호 9단이 332수만에 백 1집반승을 거뒀다. 곧 4강이 시작될 예정.

[오후 4시 40분]
대진 추첨을 한 결과 이창호 9단과 조훈현 9단이, 서봉수 9단과 루이 9단이 4강에서 격돌하게 됐다. 대국은 진행중이며 조훈현 9단과 서봉수 9단이 각각 흑을 쥐었다.


[오후
6시 15분]
4강전에서 서봉수 9단이 루이 9단을 306수만에 누르고 결승에 선착했다. 이창호 9단과 조훈현 9단은 대국중.

[오후
6시 32분]
추억의 조서대결이 이뤄졌다. 조훈현 9단이 이창호 9단에게 173수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이로써 역대국수 초청 바둑대회 결승은 조훈현 9단 대 서봉수 9단의 대결로 벌어진다.

'역대초청 바둑대회는 제한시간 30분 40초 초읽기 3번이 주어진다. 우승상금은 5백만원, 준우승은 3백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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