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항전 첫 승리는 중국의 차지였다. 한·중·일 5인의 대표선수가 벌이는 동양종합금융증권배 본선이 6월 5일 타이젬 동증배 서버에서 오후 8시에 시작됐다. 한국은 첫번째 주자로 '무대뽀'를 중국은 'yyao'를 내보냈는데 167수만에 승리는 중국의 것이 되었다. 'yyao'는 타이젬 중국제휴사 혁성에서 활동중인 아이디로 2차 예선 시드를 받아 본선까지 오른 아이디. 평소 프로식별 아이디와 대결해 강한 실력을 보이며 모습을 보이며 실력을 증명하고 있다. 중국의 국가대항전 관심은 대단했다. 많은 수의 관전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고 특히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cxzl' 와 'turnsold'가 함께 접속. 한·중·일 회원들과 함께 이날 대국을 관전하며 'yyao'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이날 비록 패했지만 '무대뽀'에게 희망은 있다. 동양종합금융증권배는 개인당 1패가 아닌 2패가 되면 탈락하는 방법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종 남아있는 승자 국가가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이날 비록 졌지만 한국의 '무대뽀'에게는 한번의 기회가 남아있는 셈. '무대뽀'는 2006년 급부상한 타이젬의 숨은 강자로 한국 바둑팬들은 열렬한 응원의 메세지를 보냈다. 동양종합금융증권배가 시작되자 타이젬 동증배 서버에 접속한 회원은 눈에 띄게 늘어났다. 대국 시작 10여분만에 1천명이 넘는 아이디가 접속해 국가대항전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게다가 서능욱 9단의 구수한 해설까지 더해 관전하는 기쁨은 배가 되었다. 6월 6일에는 중국의 'yyao'와 일본의 'akiresuken'가 오후 8시 타이젬 동증배 서버에서 대결을 벌인다. 'yyao'의 2연승이냐, 'akiresuken'의 첫 승리냐. 한·중·일 국가대항전은 동양종합금융증권에서 후원하며 타이젬에서 주관, 주최한다. 상금은 우승국가에게 5천만원, 준우승 국가에게 2천만원이 주어진다(자세한 일정 여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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