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중국의 연승 질주를 막지 못했다. 6월 7일 오후 8시 타이젬 동증배 서버에서 제3회 동양종합금융증권배 한·중·일 국가대항전 세번재 대국이 중국의 'yyao' 대 한국 '측정불가'의 대결로 벌어졌다. 1시간 30분가량 벌어진 혈전에서 215수만에 'yyao'가 '측정불가'에게 불계승을 거뒀다. 'yyao'는 중국의 첫번째 주자로 출전해 3연승을 기록, 무패행진을 거두고 있다. 중국이 첫번째 주자로 강한 실력을 가진 'yyao'를 내보냈다는 것은 'yyao'의 실력에 자신이 있다는 이야기. 일단 계획대로 중국은 기선제압은 성공했다. 한국은 타이젬의 숨은 강자 '측정불가'가 출전해 중국의 기세를 꺾을 것으로 기대했으나 실패. 결국 한국의 '무대뽀'와 '측정불가', 일본의 'kill_bill2'는 'yyao'의 제물이 되고 말았다. '측정불가'를 응원하기 위해 '무릎꿇어요'와 '사랑하려네'가 대국실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이미 승부는 중국에게 기운 상황. 일본 대표선수 'kegri'가 유일하게 대국을 관전. 아직 대국자가 발표된 것은 아니지만 다음날(8일) 일본 대표로 'kegri'가 나올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증배 서버에는 각국의 대표 선수들을 응원하는 관전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1천여명이 넘는 아이디들이 이날 대국에 관심을 보이며 베팅을 즐기기도. 2연승을 거둔 'yyao'는 1.4배, '측정불가'는 2.8배의 배당률을 보였다. 또한 동증배 서버에서는 유창혁 9단이 이날 대국을 생중계를 했다. 타이젬에서는 한국 선수가 출전하는 모든 대국을 유창혁 9단, 서능욱 9단, 박지은 6단 등이 생중계할 예정이다. 어떤 선수가 'yyao'의 독주를 막아낼 것인지. 한·중·일 국가대항전 네번째 대결은 'yyao' 대 일본 대표 선수의 대결로 6월 8일 오후 8시 타이젬 동증배 서버에서 벌어진다. 한·중·일 국가대항전은 동양종합금융증권에서 후원하며 타이젬에서 주관, 주최한다. 상금은 우승국가에게 5천만원, 준우승 국가에게 2천만원이 주어진다(자세한 일정 여길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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