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biohazard'가 '☆보디가드'를 꺾고 자국에 1승을 안겼다. 6월 16일 오후 8시 타이젬 동증배 서버에서 제3회 동양종합금융증권배 한·중·일 국가대항전 제10국이 벌어졌다. 일본의 'biohazard'는 한국의 '☆보디가드'를 상대로 끝내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275수만에 백으로 3집반을 이겼다. 이날 승리한 'biohazard'는 일본 대표선발전에서 3승 1패를 기록, 3위에 오르며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최근 20국 전적은 15승 5패로 좋은 승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보디가드'와 대결에서 1승 2패를 기록한 적이 있다. 일본은 'biohazard'를 제외한 나머지 참가자들이 대국자가 모두 1패를 기록했다. 2패를 기록하면 탈락한다는 대국규정으로 앞으로 있을 대국에서 한 판이라도 지는 기사는 바로 탈락하게 된다.
해설을 맡은 박지은 6단은 "초반에 흑이 두텁게 뒀고. 우상귀 패도 이겨서 굉장히 튼튼해졌었다. 아쉬운 부분은 좌표 q.6으로 흑이 먼저 찝었더라면 괜찮은 형세로 진행 될 수 있었는데 실전에서 백이 역으로 106으로 내려서서 흑 우변이 엷어졌다. 이로인해 흑은 백에게 끝내기 할 곳을 많이 만들어 줬고, 백은 끝내기에서 빛을 보이며 승리했다."라고 이날 대국을 총평했다. 오는 19일 오후 8시에 벌어질 일본과 중국의 대결에 나설 기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지난대회 우승자 '☆보디가드'를 물리친 'biohazard'가 중국을 상대로 복수에 나설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제3회 동양종합금융증권 한·중·일 국가대항전은 동양종합금융증권에서 후원하며 타이젬에서 주관, 주최한다. 상금은 우승국가에게 5천만원, 준우승 국가에게 2천만원이 주어진다(자세한 일정 여길 참조). [☞대국 하이라이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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