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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기타]

노대통령, 故조남철 선생에 금관문화훈장 추서

7월 4일에 문화부장관 빈소 방문해 전달

정연주2006-07-04 14: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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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조남철 한국기원 명예이사장이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이 7월 4일 최근 타계한 조남철 재단법인 한국기원 명예이사장 빈소에 조화를 보내 유족을 위로했다. 또한 고인이 일생동안 우리나라 바둑계에 공헌한 뛰어난 업적을 기려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고 정태호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한국인 최초의 일본기원 전문기사로 1950~60년대 한국 현대 바둑을 개척한 고(故) 조 명예이사장은 2일 노환으로 타계했다.


한편 한화갑 (재)한국기원 총재, 허동수 (재)한국기원 이사장, 조건호 대한바둑협회 회장 등 바둑계 주요 인사들도 3일과 4일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또한 2일에 조훈현 9단, 3일에 이창호 9단 등이 빈소를 찾아 고인의 뜻을 기렸다. 많은 후배 프로기사들이 빈소를 지키는 모습을 보이기도. 중국과 일본, 대만 등 바둑계 관계자들도 조문을 할 예정이다.

장례는 한국기원장으로 하며 7월 5일 오전 9시 삼성서울병원에서 영결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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