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일 제4회 건교배 4강전이 중국기원 특별대국실에서 진행됐다. 결과 장쉔 8단, 루쟈 2단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장쉔 8단은 건교배 3연패를 달성한 바 있다. 루쟈 2단은 1988년생으로 우한에서 태어났다. 7살때부터 바둑을 배우기 시작했고 2001년에 입단했다. 줄곧 성적이 평범했던 그는 2005년 부터 알려지기 시작했다. 전국개인전 제3위, 여자경영전 준우승, 여자명인전 4강, 제3회 건교배 8강에 진출한 것. 대국이 끝나고 그는 “장쉔 8단은 나보다 훨씬 강하다. 하지만 나도 이번 우승에 도전해 보고 싶다. 상금은 모두 아버지한테 드린다.”라고 했다.
건교배는 매년 새로운 방법으로 대진을 결정한다. 제3회까지는 각각 목걸이, 휴대폰, 카메라 번호로 대진을 확정했고 올해는 가격이 2000위안이나 되는 구매카드를 발급하는 방식으로 대진을 결정했다. 화쉐밍 7단의 말에 의하면 내년에는 여기사들에게 달러를 현찰 방식으로 발급하여 화폐에 있는 번호로 추첨을 진행하련다고 했다. 건교배에서 화쉐밍은 중국기원과 건교배 등 문자가 들어있는 티셔츠를 만들었는데 도안은 사활문제, 바둑만화 등을 배경으로 했다. 제작된 티셔츠를 중국기원에 가져온 뒤 대환영을 받았고 후야오위 8단, 양이 6단, 리저 5단 등은 티셔츠로 바로 바꿔 입었고 일부 팬들도 사갔다. 또한 화쉐밍은 건교배에 대해 새로운 생각들을 많이 하고 있었다. 전기 대회에서 8강에 진출한 기사가 올해 대회 시드를 받는 것을 4강에 올라야 시드를 받을 수 있도록 수정하겠다고 했다. 화쉐밍 7단이 매년마다 새로운 방법을 생각하는 주요 목적은 오직 하나. 대회를 잘 열어 대회 를 확대하고 홍보하기 위해서다. http://sports.sina.com.cn 2006년 08월 02일 新浪體育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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