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최대의 바둑전쟁, 동양생명배가 시작됐다. 제4회 동양생명배 한·중·일 세계바둑오픈은 올해부터 개인전으로 치르던 방식을 바꿔 새로운 팀 구성 방식을 도입했다. 한국 8개팀(24명), 중국 5개팀(15명), 일본 3개팀(9명)이 3인1조로 팀을 구성하기 때문에 예선전을 각국 선수들끼리 치러 최종 승자를 가리게 된다. 9월 한달간 참가접수를 받은 한국은 10월 9일 부터 11일 오후 8시에 예선1차전을 타이젬 동양생명배 대국실에서 치렀다. 예선참가를 신청한 아이디는 140여명. 신청한 아이디 중 기본 대국수 30국을 채우지 못한 아이디는 신청이 취소, 아쉬운 마음을 달래야했다. 예선1차전에서 연속 3판을 이겨 살아남은 24명의 선수는 16일 예선2차전에 돌입, 시드를 받은 24명의 아이디들과 격돌하게 된다. 11일 대국이 끝난 결과 프로식별아이디(P) 14명, 타이젬 9단 10명이 예선1차전을 통과했다. 타이젬 9단보다 30여명 적게 출전한 프로식별아이디(P)들이 예선1차전에서 맹활약을 떨친 것. 2차예선은 12개조 토너먼트로 진행되며 연속 2판을 이기면 본선에 오르게 된다. 본선은 예선을 거친 최종 선수 12명과 본선시드자 12명이 8개 조로 나뉘어 시작한다. (2차예선과 본선 시드를 받은 아이디는 아래표 참조)
한편 23일 예선1차전을 치를 중국은 타이젬 제휴사 tom.com과 혁성에서 17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10월 16일 예선을 시작할 일본의 참가신청은 마감. 중국과 일본은 자체 토너먼트나 리그전으로 대표선수를 선발할 예정. 예선2차전 1국은 10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타이젬 동양생명배 서버에서 오후 8시에 열린다. 제4회 동양생명배 세계바둑오픈 주최/주관은 (주)동양온라인, 동양생명보험주식회사가 후원을 했다. 제한시간은 20분 30초 초읽기 3회, 우승상금은 3천만원이다. (자세한 내용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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