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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치배]

구리, 뤄시허와의 승부는 영원히 반반이다

창치배 8강 진출자 가려져

김애실 특파원2006-10-26 16: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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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제3회 창치배 16강전이 중국기원 201호 특별 대국실에서 진행됐다. 구리, 왕레이, 쿵제, 왕시, 후야오위, 천야오예, 저우루이양, 둬쟈시가 8강에 진출했다. 제2회 우승자 저우허양은 천야오예에게 져 탈락됐다.

이날 대국의 초점은 두 명의 세계대회 우승자들인 구리 9단과 뤄시허 9단의 대국이었다. 그러나 이외로 두 기사의 대결은 오전에 끝나버리고 말았다. 창치배는 보통 기사들이 무려 8시간 이상 두는 대회이다. 그러나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두 ‘속기수’ 구리 9단과 뤄시허 9단은 창치배에서 가장 빨리 끝난 대국으로 기록을 남겼다.

구리 9단은 대국이 끝난 뒤 “뤄시허 9단과는 항상 빨리 둔다. 우리 둘이 직접 두면 승부는 영원히 반반이다. 이날 대국보다 더 빨리 둔 적도 있다.”라고 웃으며 말했다.

저우루이양 4단은 저우쥔쉰 9단을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이미 구리 9단과의 승부가 약속 돼있는 상태. 지난대회 16강에서는 저우루이양 4단이 구리 9단을 꺾은 적이 있다. 올해 초에 벌어진 천원전 도전기에서는 저우루이양 4단이 구리 9단에게 역전패를 당했다. 저우루이양 4단은 현재 1990년대에 출생한 기사들 중 뛰어난 기사로 뽑힌다.

2006년 10월 25일 http://sports.sina.com.cn 에서 발췌

■ 제3회 창치배 본선 대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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