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대결, 이창호와 서봉수 출격!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11월 9일 제11회 삼성화재배 8강전 두판이 오전 10시에 이창호 대 박문요, 서봉수 대 왕야오의 대결이 시작됐다. 돌을 가린 결과 한국기사가 모두 흑번. 대국 전날 검토실에서 열띤 연구를 하고 있는 왕야오와 박문요에게 몇가지 질문을 해봤다. | * 왕야오 박문요 잠깐 인터뷰 -(왕야오에게) 타이젬 바둑팬들은 설문조사를 한 결과 서봉수 9단의 4강행을 가장 많이 점쳤다. 어떤가. 서봉수 9단이 워낙 세기 때문에 이기겠다고 크게 생각하지 않는다. 최선을 다해서 노력할 것이다.
- (박문요에게) 대진 추첨을 하고 이창호 9단과 대국이 결정됐다. 준비는 많이 했는가. 평소와 같이 이창호 9단의 기보를 보았다. 특별히 준비한 것은 없다. ( 옆에있던 중국기원 관계자 : 이창호 9단과 대국이 없어도 박문요 5단은 항상 이창호 9단의 기보를 연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따로 이창호 9단에게 대해서 준비 한 것이 없을 것이다.)
- (박문요에게) 이창호 9단이 최근 좋지 않은 성적이 계속됐다. 이길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생각하지 않았는가? 8강 대국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창호 9단과는 첫 대국이다. 나 또한 배운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둘 것이다.
| 타이젬에서는 9일 대국을 이재웅 5단이 문자 생중계한다. 중계는 모든 서버에서 볼 수 있다. 중앙일보와 KBS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가 후원하는 제11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의 우승 상금은 2억원, 준우승 상금은 5천만원. ......................................................................................................................................... 제11회 삼성화재배 8강 대진 및 결과 | | - | |  | 결과 | | 8일 | ● 최철한 | ○ 창하오 | 310수 끝, 백 3집반승 | | ● 백홍석 | ○ 위빈 | 277수 끝, 흑 10집반승 | | 9일 | ● 서봉수 | ○ 왕야오 | - | | ● 이창호 | ○ 박문요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