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은 8대8 한·중전으로! 11월 14일 베이징 다바오호텔에서 2006년 국제신예바둑대항전 2차전에서 한국은 일본과 대결해 5대3으로, 중국은 대만에 8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 2차전까지 성적은 각각 2대0으로 한국과 중국이 동률, 15일 한국과 중국은 결승전을 치른다. 1차전 대만과 대결에서 한국팀의 선두그룹격인 송태곤, 고근태, 강동윤은 패점을 얻어 부진한 출발을 했다. 나머지 5명의 선수가 모두 승리를 거뒀기 때문에 1차전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었던 것. 2차전에서도 송태곤, 허영호, 김지석 등 3명의 선수가 패점을 기록. 결국 5대3으로 일본을 이겼지만 유쾌하지만은 않다. 한국은 1,2차전에서 일본과 대만을 7대1, 8대0으로 꺾은 중국에 비하면 승수가 많이 부족한 것. 승수로 일본과 대만을 꺾기는 했지만 중국의 성적과 비교해보면 만족할 수 없다. 한편 올해 열린 국제신예대항전에 출전한 한·중·일·대만의 대표 선수들이 제각각이라는 것이 아쉽다. 특히 중국은 세계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선수들이 대부분 출전을 해 '과연 신예기사들인가?'라는 의문점이 생길 정도. 이는 선수 출전에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았기 때문에 생겨난 문제점으로 보인다. 한국과 중국은 각각 대만과 일본에게 2승을 거둬 15일 3차전에서 결승대국을 벌인다. 과연 8대8 한·중전에서 한국이 대회 4연패를 이어갈 수 있을지. 3차전까지 치러지는 대국은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치러진다. 3차전은 11월 15일 같은 장소에서 한국 대 일본, 중국 대 대만의 대결로 벌어진다. 우승상금은 1000만원, 준우승은 70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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