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뉴스 기보 상점 새소식

[동양생명배]

한국, 중국에게 밀려 동생배 전멸

마지막 희망 천황팀 마저 중국 라이팀에 져 탈락

이정환2006-12-16 20:02:45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 한국 천황팀 '四大天皇' 대 중국 라이팀 'ldo'의 대결 모습.

한국의 마지막 희망이었던 천황팀마저 무너져 중국이 준결승 네 자리를 모두 차지했다.

12월 15일 오후 8시, 타이젬 동양생명배 서버에서 벌어진 제4회 동양생명배 한·중·일 세계바둑오픈 8강전에서 중국의 라이팀이 한국의 천황팀을 최종전적 2 대 0으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준결승 티켓은 모두 중국에게 돌아갔다.

2006년은 프로기전에서 중국의 강세가 두두러진 해다. 1월에 이창호 9단이 삼성화재배에서 뤄시허 9단에게 패한 뒤 이후 세계대회에서 성적을 내지 못했던 한국. 인터넷 기전에서도 중국에게 밀리며 주저 앉고 말았다.

한국은 본선에 8개팀이 올라 수적으로 유리해 상위권 진입을 예상했었다. 하지만 5개팀만 출전한 중국은 연이어 승전보를 전해왔고 8강에서 콩밍팀과 형제대결을 펼친 야오팀을 제외하고 모두 준결승에 올라 우승을 확정지었다. 일본은 세팀이 출전해 8강 문턱에도 오르지 못하고 16강에서 탈락. 준결승전은 12월 18일, 후아팀 대 콩밍팀의 대결로 시작된다.

제4회 동양생명배 세계바둑오픈 주최/주관은 (주)동양온라인, 동양생명보험주식회사가 후원을 했다. 제한시간은 20분 30초 초읽기 3회, 우승상금은 3천만원. 동양생명배 모든 대국은 타이젬 동양생명배 서버에서 관전이 가능하다. (대진표 보러가기)

총 댓글수: 0새로고침

0/150자등록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