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전을 한 이창호가 역전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까. 1월 24일 중국 상해 화팅호텔에서 제11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결승3번기 제2국이 이창호 대 창하오의 대결로 시작됐다. 1국에서 흑을 쥔 이창호는 2국에서 백을 쥐게 되며, 자동으로 창하오는 흑을 쥔다. 대국이 시작된지 40분가량, 현재 25수까지 진행이 됐다. 타이젬 문자해설은 맡은 서능욱 9단은 "흑을 쥔 창하오가 백의 응수를 먼저 뭍고 있다. 이창호의 응수에 따라 포석을 구상하겠다는 고난위 전법이다. 이에 이창호도 역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다. 초반은 쌍방 유연하게 처리를 하고 있다."라고 초반 상황을 이야기 했다. 타이젬에서는 삼성화재배 결승3번기 제2국을 서능욱 9단이 문자 생중계하고 있다. 중앙일보와 KBS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기원이 주관하며 삼성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가 후원하는 제11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의 우승 상금은 2억원, 준우승 상금은 5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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