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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금증권배]

타이젬 왕중왕전, 3천만원에 도전하라

오는 31일까지 참가접수

이정환2007-03-06 13: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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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종합금융증권배 타이젬 왕중왕전 참가자 모집

타이젬에서는 3월 1일부터 제4회 동양종합금융증권배 타이젬 왕중왕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마감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선수들은 그 동안 참가자격을 유지하고 있어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한다. 동양종합금융증권배는 지난해 한·중·일 국가대항전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이번 대회에서는 월드컵 대회 방식을 채택, 바둑팬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하게 됐으며 선수들의 경쟁심을 유도해 더 좋은 내용의 바둑을 제공하게 만들었다.

한·중·일 최고 기사들이 모두 함께 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 3월부터 6월까지 매달 진행되는 일정을 수시로 확인해야 한다. 참가접수(3월)가 끝나자 마자 통합 예선(4월)이 진행되고 바로 본선 32강 리그전(5월)이 이어진다. 진정한 바둑최강을 가릴 24강 토너먼트는 6월에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빡빡한 일정을 항시 주시해야한다. 또한 컴퓨터 오류로 인한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네트워크 상태 등 개인 컴퓨터를 점검하는 것은 필수.


기존 온라인 대회 방식을 탈피하고 월드컵과 같은 대회 방식 채택해 바둑 팬들의 관심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바둑대회에 새로운 방식이 도입됨으로써 바둑팬들은 새로운 재미를 느낄수 있으며 선수들에게도 흥분과 기대감을 안길수 있게 됐다.

이전대회는 한·중·일 삼국이 따로 본선진출자를 선발해 그 과정에서 고수들에게 어느정도 혜택이 주어졌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통합예선을 통해 공정한 방법으로 본선진출자를 가린다. 어느 누구도 혜택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기 때문에 예선부터 결승 못지 않은 빅대국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우승상금 3천만원, 국내기전보다 높아

대회 우승상금은 3천만원으로 국내 프로기전 중에서 명인전, 왕중왕전, GS칼텍스배, 한국리그를 제외한 나머지 기전 우승상금보다 더 큰 액수다. 이때문에 프로기사들도 많이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중국기사의 경우 따로 우승상금에 대한 세금을 중국기원에 내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어 구리 9단, 쿵제 7단 등 세계대회에서 큰 활약을 하는 기사들이 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보여진다. 우승상금 이외에 준우승 상금으로 1천만원이 주어지며, 최소 상금액은 1백만원으로 본선 32강 진출자는 모두 가져갈 수 있다.

중국은 최근 온라인 대회에서 대단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벌어진 한·중·일 국가대항전에서 한국과 일본을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얼마 전에 끝난 동양생명배 세계바둑오픈에서 준결승 자리를 모두 차지하며 우승을 확정 짓는 등 온라인기전 최고자리를 모두 석권했다. 이에반해 한국과 일본은 그다지 큰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 중국에 밀릴 것인지 아니면 잃어버렸던 자존심을 되찾을 것인지. 바둑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4회 동양종합금융증권배 타이젬 왕중왕전은 동양종합금융증권이 후원하고 (주)타이젬이 주최·주관하며 (재)한국기원이 공인한다. 총상금은 1억 1천 4백만원이며 우승상금은 3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1천만원이다. (동양종합금융증권배 이벤트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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