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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통신]

구리, 춘란배 우승으로 10만위안 보너스

충칭시와 체육국, 춘란배 우승 축하 연회 진행

김애실 특파원2007-04-11 10: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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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란배에서 구리는 생애 두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4월 5일 충칭시 정부와 체육국에서 공동으로 구리의 춘란배 우승을 축하하는 연회가 진행되었다.

10년전부터 충칭팀은 중국 갑조리그에 참여 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 것은 충칭시가 직할시가 된 것과 비슷한 시기이다. 이날 연회는 충칭팀은 현재까지 국내 갑조리그에서 6차례의 우승을 했고 충칭팀 소속 기사 구리가 두번째 세계대회 우승을 한 것을 축하하는 자리다.

연회에서 충칭시 씨에샤오쥔 부시장은 "충칭팀의 좋은 성적은 쉽게 얻은 것이 아니다. 구리의 우승은 충칭시에 큰 명예를 선사했다. 또한 충칭시가 직할시가 된지 10년이 됐는데 이런 점들은 충칭시에 좋은 선물이 되었다"며 감격해 했다. 충칭시 체육국 국장 우쩐화는 구리의 성적에 만족을 표시했으며 끊임없는 노력으로 '국내랭킹 1위'라는 명예을 지킬 것을 희망했다.
또한 회사 한타이쥔 동사장은 10만위안의 상금을 구리에게 내주며 중국 바둑과 충칭 바둑에 더욱 깊은 공헌을 할 것을 당부했다.

5월부터 갑조리그가 시작된다. 충칭팀 양이 감독은 2007년 시즌 목표는 “1위를 쟁취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2007년 갑조리그는 5월 12일에 열리게 되며 충칭팀과 처음 만나게 될 상대는 지난해 3위었던 산둥팀이다. 첫 대진이 발표된 후 간단한 인터뷰에서 충칭팀 양이 감독은 여러가지 것들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국의 분석과 예측은 힘들다 했다. 하지만 양이 감독은 “새로 짜여진 대진에서 각팀의 전략에서 약간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특히 상해팀과 산둥팀의 실력이 향상되고 있으며 두팀은 주요경쟁자가 될 것 같다. 이번 목표는 1위를 쟁취하는것이다”고 했다.

그는 또 “사실 우리팀은 약간 우세하다. 구리가 세계대회 우승을 쟁취한 후 자신감이 생긴 것도 사실이고 다른 기사들도 안정이 되어있다. 팀원들의 노력하에 좋은 성적을 낼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기자가 "이말은 곧 올해 갑조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할 자신감이 있다는 뜻인가?"라고 되묻자 양이 감독은 “꼭 그렇다고 얘기하기 힘들다. 경쟁자의 실력이 향상되고 있지만 우린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는 뜻이다” 라고 했다.

http://sports.sina.com.cn 2007년 04월 06일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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