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 대구 경북대학교 대강당에서 KB국민은행 2007 한국바둑리그 대구투어가 진행됐다. 500여 명의 대구 바둑 팬들은 오후 8시 대국이 끝날 때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고 뜨거운 바둑 열기를 선수들에게 보여줬다. 팬들의 열기에 보답하듯 영남일보는 울산디아채를 꺾고 3연승을 거뒀다. 대구투어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 경기를 보러온 어린이들이 자신이 응원하는 선수에게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 대회장 한켠에는 리틀바둑리그 대구팀 대 울산팀의 경기가 벌어졌다. 하찬석 국수가 어린이들의 대국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 동시에 벌어진 세 경기에대한 결과 예상표. 영남일보가 2:1로 앞설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영남일보에대한 대구 바둑 팬들의 사랑을 엿볼 수 있다.
▲ 영남일보 선수들과 리틀바둑리그 대구 팀 선수들이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 대구 바둑 팬들이 영남일보의 경기 결과에 집중하고 있다.
▲ 유창혁 9단과 이승현 아마 5단이 공개해설을 하고 있다. 이승현 아마 5단은 해설을 마치고 검토실에 찾아와 "해설하는 대국이 영남일보의 승리로 끝나서 다행이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 하찬석 국수의 지도다면기 모습.
▲ 대구 출신 김형우 2단(오른쪽)의 대국 모습. 백홍석 5단을 불계로 물리치며 팀을 구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