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훈이 6연승으로 도전권을 노린다.
8월 6일 한국기원 본선대국실에서 열린 제12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에서 박영훈이 홍성지에게 261수만에 흑 2집반승을 거두며 리그전 6승을 기록했다. 진 홍성지는 2승 3패를 기록.
박영훈은 이날 승리로 7월부터 11연승을 거두고 있다. 소리없이 연승행진을 벌이고 있는 것. 최근 상승세를 증명하듯 GS칼텍스배에서도 6연승을 기록하며 선두에 올라있다.
하지만 아직 도전권을 획득하지 못 한 불안한 상태다. 조한승이 4승 1패로 도전권을 노리고 있는 것. 만약 조한승이 남은 대국을 모두 승리한다면 6승 1패로 박영훈과 동률 재대국을 치러야한다. 또한 저조한 컨디션이라고는 하지만 1승 1패를 기록중인 이창호도 무시 못할 선수. 결국 박영훈은 도전권 획득의 불안한 요소를 없애기 위해 조한승과의 대국을 무조건 이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