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들의 19로 레이스! 올해는 내가 찍은 상대와 대결한다. 제12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이 삼성화재 유성연수원에서 9월 3일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다. 여성부를 신설하고 제한시간을 단축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등 매해 새로움을 추구했던 삼성화재배가 올해는 어떻게 변신했을까. 바로 내가 찍은 상대와 대결 할 수 있는 상대지명제를 선보였다. 지금까지 고수해오던 국가별 대진 추첨은 하지 않고 두고 싶은 상대를 직접 선택하게 된 것. 물론 자신과 같은 국가 선수를 불러도 상관없다.
상대지명제는 국가간 안배를 고려해 시드를 받은 선수 16명을 32강 대진표에 먼저 배치한다. 전기대회 4강에 오른 선수들이 8강까지 만나지 않도록 사이를 넓혔고 그 다음은 삼성화재 상위 랭킹, 국가시드 및 와일드카드 순으로 자리를 지정했다. 통합예선을 통과한 16명의 선수들은 개막식을 하기 전 상대 지명 순서를 추첨으로 정한다. 본격적인 상대지명식은 개막식에서 시작된다. 통합예선 통과자들은 추첨 번호 순으로 나와 자신과 두고 싶은 선수를 호명하면 된다. 또한 매회마다 치르던 대진추첨도 없어졌기 때문에 32강에서 대진표가 짜여지면 결승까지 쭉 가게 된다. 때문에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할 터. 선수들은 상대지명제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분위기. 조혜연 7단은 "재미있는 방식이다.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나는 이미 두고 싶은 상대를 정했다"라는 이야기를 하기도. 제12회 삼성화재배 본선에는 한국 19명, 중국 9명, 일본 4명 등 예선통과자와 본선 시드자들이 출전해 각축을 벌인다. 내가 찍은 상대와 대결 할 수 있는 삼성화재배. 어떤 선수가 탁월한 선택을 할 것인가. 삼성화재배 32강은 9월 4일, 16강은 6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타이젬에서는 32강과 16강의 주요대국을 선정해 김영삼 7단과 온소진 4단이 문자 해설 할 예정이며 해설은 타이젬 모든 대국 서버에서 관전 할 수 있다. 또한 타이젬 동양증권배 서버에서 '승자 맞추기' 특별이벤트를 해 T-포인트를 지급한다. 제12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은 KBS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화재해상보험에서 후원.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 60초 5회. 우승상금은 2억원 준우승상금은 5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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