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축제라면 이정도는 되야죠?'

10월 14일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가 열리는 수원시 종합운동장 야외에서는 현대바둑60년 사진전, 바둑판 제작과정 보여주기, 바둑 퍼포먼스 등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인기를 끌었다. 바둑 축제의 현장을 사진으로 구경한다.

▲ 대형 현수막에 그려진 바둑판과 바둑돌에 응원 문구를 써놓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 완성된 응원 바둑판 현수막은 실내체육관 지붕에 걸렸다.

▲ 바둑판 제작 과정을 유심히 바라보는 외국 참가자.

▲ 수원 출신 프로기사들이 대거 참여한 다면기 행사. 송태곤, 윤지희, 박소현 등.

▲ 현대 바둑의 역사를 고스란히 보여주는 현대바둑60년 사진전.

▲ 국제적 바둑협력에 관한 논의와 2010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바둑종목 채택의 후속 조치를 위해 열린 국제바둑연맹 이사회. 한국은 한상렬 사무총장이 대표로 참석.

▲ 경기도 바둑협회장배 도민바둑큰잔치, 수원 시민바둑대축제 수상자들에게 돌아갈 트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