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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배]

강창배, 사실상 우승 확정

우승후보 꺾고 7전 전승 중

정연주2007-10-16 15: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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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결승은 끝났다.

14일에 수원시 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시작한 제2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가 16일 막바지에 다달았다.

16일 현재 한국 대표로 출전한 강창배는 예상대로 7전 전승을 거두며 선두에 올랐다. 총 8라운드 스위스리그로 진행되어 강창배는 6승 1패를 거두고 있는 네덜란드 프랑크얀센과의 대국이 남았지만 사실상 우승을 차지한 것이나 다름없다.  강창배는 15일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는 일본 나가요카즈모리와 중국 후위칭을 꺾었기 때문에 일찌감치 우승이 확정된 것.

마지막 라운드가 진행되고 있는 대국장 모습을 사진으로 구경한다.

 


▲ 전승으로 한국 바둑의 매운맛을 알려주고 있는 강창배(오른쪽) 아마7단과 루마니아에서 바둑교사를 하고 있는 크리스티앙가브리엘 아마7단의 대국 모습.



▲  터키 메흐멧에민(오른쪽) 초단이 수읽기를 하고 있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벤게일 아마3단을 바라보고 있다.



▲ 노르웨이 판니엔콩 아마4단(왼쪽)과 모로코 아민바흐리 1급의 대국 장면.



▲ 15일까지 5전 전승을 거둬 눈길을 끈 벨기에의 얀라몬 4단(왼쪽)과 작년에도 네덜란드 대표로 출전한 바 있는 프랑크얀센 아마6단.
프랑크얀센은 국제바둑지도자로 현재 6승 1패로 상위권에 있다.



▲  1995년 생으로 참가자 중 최연소인 카이쿤시에 아마3단(오른쪽)이 영국 베이거 아마5단과 대국을 하며 괴로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 세르비아&몬테네그로의 니콜라예브틱 아마5단(왼쪽)과 오스트리아 랄프스피글 아마5단이 바둑에 심취해있다.



▲ 디자이너의 만남. 유일한 여성 참가자 필리핀 체리스메이아귈론 1급(왼쪽)이 베네수엘라 홀리오멜체르트드뎅이 초단과 대국을 하고 있다. 체리스는 필리핀에서 시각디자이너로, 홀리오는 베네스엘라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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