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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타]

윤영선·강승희 '우리 이렇게 지내요~'

한국기원에서 매달 지원비 제공

정연주2007-11-06 10:3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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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히 해외바둑보급에 뛰어든 여성 기사들은 무엇을 하며 지낼까?

해외 바둑 보급에 힘쓰고 있는 윤영선·강승희가 2006년 부터 2007년까지 유럽에서 활동한 내용을 한국기원에 전해왔다. 한국기원에서는 해외보급활동을 하고 있는 기사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1년에 두번 바둑 활동 보고서를 받아 매달 지원비를 제공하고 있는 것. 한국기원은 지원을 통해 해외에서 활동하는 기사들의 생활이 안정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윤영선과 강승희는 1년간 매주 월요일 함부르크 바둑클럽에서 강의를 했고 한달에 2회 토너먼트 및 세미나에 참여를 해 바둑 보급에 열의를 보였다. 또한 바둑 행사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참여해 대형바둑판에서 강의와 다면기, 공격과 침입 등의 테마 강의를 도맡아 하기도. 특히 얼마전 독일인 남편을 맞은 윤영선은 유럽 바둑인들을 위한 영문 서적을 3권 출판해 한국 바둑을 널리 알리고 있다.

두 기사의 해외 바둑 보급 활동 중 눈에 띄는 것은 바둑 DVD를 제작해 스웨덴 바둑캠프 콩글레스에서 방영을 한 것. 바둑 DVD는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 사이트에 배포되어 유럽 바둑인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국 바둑을 알리며 해외 바둑 보급에 힘쓰고 있는 윤영선·강승희의 모습을 사진으로 구경한다.



▲ 2007년 6월, 담슈타트 대회장. 윤영선이 어린이들을 상대로 강의를 하고 있다.


▲ 2007 빌라흐 콩글레스 검토실에서 자석 바둑판에 강의를 하고 있는 강승희.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강승희의 강의를 듣고 있는 외국인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 2007 빌라흐 콩글레스 세미나에서 준비한 자료를 발표하고 있는 윤영선.


▲ 2007년 6월, 라이프치히 대회에서 다면기를 하고 있는 강승희.


▲ 암스테르담 바둑클럽 사람들과 지도다면기 후 강승희, 윤영선.


▲ 2007년 10월 프라이 부르크 세미나 폐회식 모습. 서양에도 많은 바둑인구가 있음을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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