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배]
운명을 가르는 한판, 스타트
준결승 최종국 박영훈 대 구리
정연주2007-11-23 10:42:53
 ▲ 박영훈(오른쪽)과 구리가 대국을 시작하고 있다. | 운명을 가르는 마지막 한판이다.
11월 23일 제12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4강전 3번기 최종국이 박영훈 대 구리의 대결로 시작됐다. 돌을 가린 결과 박영훈이 흑, 구리가 백을 쥐었다.
대국 시작 전 박영훈은 일찌감치 나와 마음을 가다듬으며 최종국을 준비하는 모습. 박영훈은 22일 대국을 끝내고 동료기사들과 2국을 검토하며 여유있는 시간을 보냈다. 대국시작 5분전에 도착한 구리는 1, 2국과 마찬가지로 보온병에 녹차를 가지고 나왔다. 구리는 어제(22일)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을 하며 컨디션 조절을 했다.
최종국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대국이 시작하고 40분이 지났는데 40수 이상이 전개된 것. 두 기사는 컨디션이 좋은지 표정도 밝고 가벼운 손놀림으로 대국을 하고 있다.
이세돌과 제12회 삼성화재배 패권을 다툴 기사는 누가 될는지. 타이젬에서는 박영훈과 구리의 대국을 온소진 4단이 문자 생중계 한다. 문자 중계는 모든 대국 서버에서 관전 가능하다.
제12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은 KBS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삼성화재해상보험에서 후원한다. 제한시간은 각자 2시간, 60초 5회. 우승 상금은 2억원, 준우승 상금은 5천만원이다.
■ 제12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4강 결과
| | 선수 | 선수 | 결과 | | 2007년 11월 20일 / 1국 | ○ 이세돌 | ● 황이중 | 319수 끝, 백 2집반승 | | 2007년 11월 22일 / 2국 | ● 이세돌 | ○ 황이중 | 169수 끝, 흑 불계승 | | | 선수 | 선수 | 결과 | | 2007년 11월 20일 / 1국 | ● 박영훈 | ○ 구리 | 190수 끝, 백 불계승 | | 2007년 11월 22일 / 2국 | ○ 박영훈 | ● 구리 | | | 2007년 11월 23일 / 3국 | ● 박영훈 | ○ 구리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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