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빛이 더 무섭지?'

1월 21일, 삼성화재 본사에서 이세돌 9단 대 박영훈 9단의 제12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결승 3번기 제1국이 열리고 있다. 대국자들의 모습과 검토실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 이세돌 9단과 박영훈 9단이 오후대국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 이보다 더 매서울 수가 있을까? 이세돌 9단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 항상 웃는 모습만 보여줬던 박영훈 9단. 이세돌 9단 못지 않은 매서운 눈빛으로 바둑 판을 쳐다보고 있다.

▲ '아이, 부끄러워라~' 이세돌 9단과 박영훈 9단이 자신의 볼에 손을 대고 수읽기에 전념하고 있다.

▲ 검토실 모습.

▲ 삼성화재 본사 외벽에는 결승전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다.

▲ 대회 주최측에서 준비한 제12회 삼성화재배 대진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