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중계 뉴스 기보 상점 새소식

[중국통신]

구리, 베이징 올림픽 성화 봉송자로 나서

어릴 때부터 올림픽 즐겨봐

김애실 특파원2008-03-28 13:48:47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구리 9단이 베이징올림픽 성화 봉송자로 나선다.

"그런가? 날 속이지 말라. 내가 정말로 올림픽 성화 봉송자로 됐는가?" 기자가 또 다시 한번 이 사실을 알렸을 때 구리 9단은 기쁨을 억누르지 못하고 "올림픽 성화 봉송자로 참여할 수 있다는 자체가 바로 영광이다."라고 했다. 구리 9단은 청두(成都)에서 서남기왕전에 참가하던 중 이 소식을 접했다.

스포츠 팬인 구리 9단은 올림픽에 많은 관심이 있으며 "어릴때부터 올림픽을 즐겨봤다. 2001년에 중국이 개최지로 결정되었을 때 나는 너무 기뻤다. 하지만 바둑이 올림픽 정식종목에 들어있지 않아 유감이다. 옆에서만 지켜볼 뿐이지 선수로 참가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또 "참가할 수 없지만 경기를 보는 것도 즐긴다. 축구, 수영, 육상 등 모든 운동을 좋아하고 올림픽을 본다는 것은 명절을 쇠는 것과 마찬가지로 신나는 일이다."고 했다.

구리 9단과 함께 청두에서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녜웨이핑 9단은 "중국인의 한 사람으로서 올림픽이 중국에서 열린다는 것은 우리 모든 중국인들에게 있어 영광이다. 베이징 올림픽에서 나는 최선을 다해 중국을 응원할 것이다."라고 했다.

3월 25일 http://weiqi.sports.tom에서 발췌

총 댓글수: 0새로고침

0/150자등록
관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