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한국리그가 활짝 피어났다. 4월 8일 오후 5시, 서울 반포에 있는 JW메리어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KB국민은행 2008한국바둑리그 개막식이 열렸다. 개막식에는 후원사 및 선수,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장에는 신생팀 티브로드와 영남일보가 제일 먼저 팀원이 모두 모여 자리에 앉아 있었고 개막 시간이 다 되서야 다른 팀들도 옷을 맞춰 입고 행사장으로 들어왔다. 개그맨 김학도 씨와 프로기사 한해원 3단의 사회로 개막식은 시작됐고, 먼저 비보이와 퓨전 국악 연주가 흥을 돋우었다. 이어 선수 선발식 동영상 시청, 팀 소개, 인터뷰 순으로 진행됐다. 개막식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 행사장에 놓인 각 팀을 알리는 대형 기가 눈에 띄인다. |  ▲ 퓨전국악팀의 연주에 맞춰 비보이 팀이 춤을 추고 있다. |  ▲ 공연을 지겨보고 있는 선수들. 김승재 초단, 최철한 9단, 홍민표 6단의 모습이 보인다. |  ▲ (왼쪽부터) 조훈현 9단, 바둑TV 심용섭 사장, 김기춘 의원, KB국민은행 최인규 부행장, 한국기원 한상열 사무총장이 한국바둑리그 개막을 알리는 케익 커팅을 하고 있다. |  ▲ 케익 커팅이 끝난 뒤 바둑TV 심용섭 사장의 건배제의가 있었다. 조훈현 9단과 심용섭 사장의 눈빛교환 모습이 재미있다. | 
▲ 각 팀을 이끌어 갈 8명의 주장들. (왼쪽부터) 김지석 4단, 박영훈 9단, 원성진 9단, 이창호 9단, 이영구 7단, 이세돌 9단, 백홍석 6단, 조한승 9단. |  ▲ 9개월 간 치열한 싸움을 벌일 48명의 선수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