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8일 오후 1시, 제13회 LG배 세계기왕전 16강 오전대국이 끝이 났다. 선수들은 점심식사를 마친 뒤 휴식을 즐겼다. 대국장 앞 개울에는 개구리와 올챙이가 서식한다. 프로기사들은 개구리를 매우 신기해 했다. 검토실에는 소소회 기사들이 옹기종기 모여 대국을 검토했다. 한 켠에서는 강동윤 7단과 홍민표 6단이 중국의 치우쥔 8단, 리캉 5단에게 연기대국을 하자고 요청해 대국이 성사됐다. 비공식이지만 자존심 대결인만큼 주위에 동료 프로기사들이 몰려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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