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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쯔배]

이창호, 홀로 후지쯔배 접수 나서

류승 7단 상대로 백잡고 출발

이정환2008-07-05 10:3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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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유일한 생존자 이창호 9단과 류싱 7단의 대국 모습.

이창호 9단이 후지쯔배 접수에 나섰다.

7월 5일 오전 10시, 일본 도쿄에 있는 일본기원에서 제21회 후지쯔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준결승전이 시작됐다. 한국의 이창호 9단과 중국의 류싱 7단이 대결을 펼치고 있으며, 중국의 창하오 9단과 구리 9단이 격돌하고 있다.

한국은 이창호 9단이 혼자 출전해 싸우고 있다. 류싱 7단에게 승리한다 해도 창하오 9단과 구리 9단 중 한 명은 피할 수 없다. 과연 이창호 9단이 한국의 11연패를 달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중국은 1995년 마샤오춘 9단의 우승 이후 단 한번도 후지쯔배 타이틀을 따낸 적이 없다. 그러나 이번 4강에 3명이나 올라 우승 희망이 밝아졌다. 

타이젬 대국실에서는 이재웅 5단이 이창호 9단과 류싱 7단의 대결을 해설하고 있다.

제21회 후지쯔배 바둑선수권대회는 요미우리신문사와 일본기원, 관서기원에서 주최하고 (주)후지쯔와 일본항공에서 후원한다. 대회 우승상금은 1천 5백만엔(약 1억 5천만원), 준우승 상금은 5백만엔이다. 제한시간은 각자 3시간, 초읽기 60초 10회가 주어진다.(사진제공-바둑TV 권정PD)



▲ 대국장 전경 사진.



▲ 중국 구리 9단과 창하오 9단의 대국 모습.



▲ 이창호 9단.


■ 제21회 후지쯔배 세계바둑선수권대회 준결승 대진
대국일자
대국자
대국자
결과
2008-07-05
○ 이창호
● 류싱
.
2008-07-05
○ 구리
● 창하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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