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윗줄부터(시계방향) - 송태곤, 김영삼, 이상훈, 이재웅, 김준영, 김대희, 박지훈, 박승화, 최기훈, 강유택.

10명의 프로기사가 승단의 기쁨을 누렸다.

한국기원은 7월 16일, 10명의 승단자를 발표했다. 가장 대표적으로 송태곤 8단이 제10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예선 1회전에서 승단 자격(기본판수 24국, 평균점수 75점)을 채워 입신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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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생년월일	입단	승단
송태곤	1986. 9. 8	1999년	9단
김영삼	1974.12.10	1993년	8단
이상훈	1975. 3.22	1990년	7단
이재웅	1985. 4. 9	2000년	6단
김준영	1954.10. 8	1990년	5단
김대희	1989. 8.15	2003년	4단
박지훈	1984.11. 6	2002년	3단
박승화	1989. 2.10	2006년
최기훈	1988. 4. 2	2006년	2단
강유택	1991.11.26	2007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