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오후 10시, 한국기원 2층 대회장에서 제13회 삼성화재배세계바둑오픈 예선 2회전이 열렸다. 대국장 모습을 사진으로 살펴보자.

▲ 삼성화재배 예선이 진행되고 있는 한국기원 2층 전경.

▲ 대회장 앞 쪽 모습. 여자부 기사들이 대국을 하고 있다.

▲ 뒤 쪽 대회장 모습. 루이나이웨이 9단, 김은선 3단, 황염 5단이 나란히 앉아 바둑을 두고 있다.

▲ 무거운 몸을 이끌고 대국장에 나선 김영삼 8단의 부인 현미진 4단. 2006년 정관장배에서 박지은 9단을 물리친 정옌 2단과 대국하고 있다.

▲ 박지은 9단과 일본 여자바둑계 떠오르는 샛별 씨에이민 4단의 대국에 다른 기사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 우리 여보 화이팅! 위에량 4단이 부인 권효진 5단의 대국을 지켜보고 있다.

▲ 강창배 아마 7단과 조경호 초단이 복기를 하고 있다.

▲ 한국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류동완 초단과 이희성 7단이 맞붙고 있다.

▲ 한종진 7단과 씨에허 7단의 대국 모습.

▲ 가장 나이 어린 9단 천야오예가 한국의 진동규 3단과 대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