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째 계속되는 선수지명식. 상대방을 호명하는 기사도, 호명당하는 기사도 모두 기분이 색다를 것이다. 선수지명식은 김효정 2단의 사회로 인터뷰와 함께 진행됐다. 선수들의 모습을 ①, ②로 나누어 구경한다. 박영훈은 삼성화재배 출전 포부에 대해서 "삼성화재배에서는 두번이나 준우승을 해서 이번에는 잘해보고 싶다. (모두 호명이 되고) 남은 선수들이 워낙 쟁쟁해서 좀 답답했다. 이미 올라오면서 체념을 해서 편안한 마음으로 대국을 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에 왕시에게 호명이 된 박정상은 "16번째로 선택됐다. 실력과는 전혀 상관이 없이 인기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 여자기사들한테도 인기가 없는데 남자기사들한테도 인기가 없다."고 말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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